코로나19로 주식 시장이 요동 치는 가운데 향후 전망 및 저점에 관해 파악하려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IV. 이후 대안 투자처 및 영향

 

미국, 한국 모두 금리를 0%대로 낮추었다 라고 합니다.

투자를 공부 할 때는 반드시 금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가야 합니다.

금리를 예를 통해 알아보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금리인하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이다. 곧 우리가 사용하는 이율로 생각하면 된다.

 

이자의 크기는 기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율은 보통 연이율로 생각한다.

 

금리는 우리가 저금하는 은행 예금에도 사용되며 대출을 받을 때도 적용된다. 때문에 돈이 움직이는 유동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금리이다. 이에 금리 변동으로 경제 상황이 바뀌기도 하고 금리로 경제를 통제 하려 하기도 한다.

 

두 가지 예시를 들어 보겠다.

현재 상황에 맞춰서 금리가 낮아진 경우를 살펴보자.

(경제를 공부하려 한다면 금리가 높아진 경우를 스스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자 소득을 위해 계속 저금하던 A

현재 돈은 없지만 투자를 하고 싶은 B

 

1번 경우의 A씨는 현재 상황이 달갑지 않을 것이다. 착실하게 저금하고 모아 이자 소득을 얻으려 하는데 금리가 제로라니 저금을 하지 않고 단순 보유해도 큰 변화가 없다. 더불어 현금을 소지하고 있는데 물가까지 오른 다면 오히려 돈을 쥐고 있는 것은 점점 손해가 오는 상황이다.

 

2번의 경우는 반대다 돈을 사용해도 이율을 내지 않고 원금만 갚으면 된다니. 이보다 더 좋은 대출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일반론적 대안 투자

: 일반적으로 대안 투자를 따지자면 공격적인 투자로 주식을 제외하면 부동산이 있다.

부동산

 

안전 자산으로

, 은 실물

화폐(일반적으로 달러)

 

1번은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나 단점도 분명하다.

- 다소 많은 금액 요구

- 유동성 부족

- 위험 우려

 

결정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은 국가 정책적으로 가격을 내리려 노력하고 있다.

근시일로 보았을 때, 좋은 투자처는 아일 것으로 예상된다.

 

2번 금, 은은 평소 안전자산으로 분류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주가가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에 금값도 떨어지는 모습이 관찰 되었다.

 

두 가지 해석을 생각해 보았다.

- 금 시세도 최근 많이 올라서 수축 시기인가?

- 주가의 반등을 노리고 혹은 경제 위기에서 좋은 투자처를 고르고자 현금화를 노리고 있다.

 

이 두가지가 가장 적합한 해석으로 보인다.

 

금 시세가 요동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논외로 치자.

그렇다면 현재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확보하고 위기 뒤에 기회를 잡으려고 한다는 생각이다.

 

그게 주식이 될지 부동산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보고 숨죽이며 움직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부동산, 주식이 모두 떨어진다면 현금확보 해서 내 자산을 온전히 지키기만 해도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 책임도 개인의 몫입니다.

모두들 현명한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 학습이자 의견입니다.

많은 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함께 경제 공부 하실분도 조언 및 이웃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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