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주식 시장이 요동 치는 가운데 향후 전망 및 저점에 관해 파악하려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II. 경제 위기인가?

- 금융위기

 

일반적으로 주가는 경제의 선행 지표’, 또는 기업의 가치라고 이야기합니다.

주가가 떨어진 가는 것은 금융위기를 나타내는 선행지표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경제 위기의 원인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경제 공황이나 위기가 올지는 모릅니다.

 

다만 현재 상황이 좋지 못한 것은 맞습니다.

주가 하락은 위기의 결과 중 하나!

주가 하락이 위기를 초래

 

두 가지 관점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현재 주가 하락은 경제 위기의 시작이 아니다.

결과로 나타나는 지표 중 하나일 뿐입니다.

 

코로나19는 펜데믹 선언이 되었습니다.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거라는 거죠.

소비는 위축되고 기업의 실적은 나빠질 겁니다.

 

이는 근로자, 노동자들의 업무가 줄어 들고

더 나아가 일반 소비자의 수입이 줄어든다는 뜻이지요.

이는 더 위축된 시장을 만들 겁니다.

 

당연히 실적이 나빠진 기업의 주가는 다시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물론 좀 더 복잡합 여러 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단순화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영업이나 기업이 무너지면 경제 공황이 오겠죠.

그런 일이 없기를 빕니다.

 

주가를 시작으로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2008년 기억하시나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리먼 등 금융위기가 심각 했었죠.

문제의 발생은 하나지만 경제, 금융 문제는 이제 하나로 얽혀서

연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경제는 실제 물건이나, 화폐와 가치 확인 되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빚이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까지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빚도 재산이라는 말도 있었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도하기 전까지는 사실 온전한 자산이 아니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까지 15억을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주가가 30% 감소해 이제 10억 내외가 되었습니다.

 

8억짜리 주택을 구매하려 했는데 15억 있을 때는 부담 없었지만

이제 10억 밖에 없으니 고민이 많아집니다.

 

이렇듯 주식 시장이 쪼그라들면 전체 경제, 심리에도 형향을 미칩니다.

 

 

- 수축 시기

사실 제가 가정 걱정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경제는 팽창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2008년 위기 이후 미국 경제는 끝없이 팽창만 했습니다.

 

10년간 미국 주식 해서 실패한분 한 분이라도 있나요?

분석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미국 주식은 아무거나 사도 10년간 상승 일변도 였습니다.

아무도 위기를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저 주식에는 얼마나 많은 가짜 돈 혹은 빚이 들어 있을까요?

더 팽창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빚으로 유지되던 많은 자산들이 파산, 처분 되어 수축의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시작 된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현명한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III. 저가 매수 타이밍

IV. 이후 대안 투자처 및 영향

 

추가 작성 하겠습니다.

 

개인적 학습이자 의견입니다.

많은 조언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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