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가 준비 되었으면 이를 본인이 원하는 크기나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목공 입문자의 경우는 이미 재단된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후에 스스로 디자인을 하게 되면 재단은 필수의 과정이 될 것이다.

 

재단에 필요한 도구(입문자용)

- 톱: 일반적으로 나무를 자르는 수공구로 크게 자르는 부분과 켜는 부분으로 나누어서 말한다. 자르다와 켜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같으나 나무 결의 방향을 수직르나 절단하는 것을 자르다 

 

 - 직소기: 직선과 곡선을 모두 재단가능 하나 결과물이 완벽한 직선이나 곡선을 만들기 힘듦. 속도 조절을 잘 해야함. 톱날이 상하로 움직이는 톱날이 도구를 쥐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그대로 움직임. 가재단에 사용함. 날의 종류가 다양하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재단 작업이 가능함. 속도에 욕심을 내지 않으면 좋은 퀄리티를 얻을 수 있음. 컨트롤 능력이 필요함.

 

- 마이터박스: 각도를 재단하기 위해서 사용함. 톱과 함께 사용. 특히 비스듬한 각도의 재단을 적확히 하기 위해 유용한.

 

- 원형톱: 무선 원형톱 10.8V 일반인 기준 추천함. 큰 원형톱에 비해 안전하고 크기가 작아 소음도 적음. 직쏘기에 비해 직선 재단에 한정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재단이 가능함. 자르기 용으로 사용하면 재단면이 매끄럼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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